전통적인 벽체 거푸집 시공방식은 아래 그림과 같이 1면은 대판으로 조립하고, 다른 한쪽면은 플랫타이를 체결하며 낱장으로 시공하는 방식, 또는 인양장비를 이용할 수 없거나, 대판작업이 불가한 협소공간 시공일 경우에는 양면 낱장시공을 하는 방식이였습니다.(아래 사진은 유로폼으로 대판을 만들어 크레인을 이용하여 시공하는 모습) 유로폼을 조립하고 난 후, 벽체의 직진도(선형) 유지를 위해 단관파이프(원파이프)를 이용, 수직,수평 바데를 체결하고 있습니다. 바데 체결을 위한 작업시 단관파이프 투입 수량이 많아지고, 형틀 작업 생산성이 떨어져 근래 들어서는 조인트바(일자, 십자 조인트바)를 사용하여 수직 선형을 잡고, 수평 직진도 유지는 최하단에만 각파이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시공하고 있습니다.(아래 사진참조)..
동탄에 위치한 현장으로 보데크와 데크플레이트(슬래브) 적용 하여 시공하고 있는 현장인데 당사 보테이블인 디에스시스템을 납품하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당해 현장은 규모가 크지 않은 현장임에도 최근 원자재비 상승등, 공사원가가 많이 올라 공사비용 절감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건설 불황기를 맞아 철강재 단가가 많이 내려 보데크(dh보), 데크슬래브 가격이 저렴해진 측면도 있고, 유로폼, 합판,각재등 일반 가설재를 이용한 시공 방식으로는 생산성이 떨어지니,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는 공사방식을 채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OSC(cff-site construction)공법-건축물이 설치될 부지가 아닌 공장에서 부재(element), 선조립 부분(preassembly), 부품(part), 유닛(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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